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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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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 흑인 사망 시위, 미국 밖 전세계로 퍼져 안녕하세요. 크로코 입니다. 미국에서는 항상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는 것 같습니다. 미국 백인 경찰의 과잉 체포에서 사망에 이른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한 항의 시위가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 에서는 31일 일요일에 수천 명이 집회에 참여해서 미국에 대한 시위가 퍼져나갔습니다. 트래펄가 광장에 모인 이들은 주영 미국 대사관에서 "정의 없이는 평화도 있을수 없다"고 소리치며 '얼마나 더 죽어야 하느냐?'는 현수막을 흔들기도 했습니다. Stand Up To Racism에 대해 영국은 시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펜데믹 때문에 밀집은 삼가되 개인적으로 시위할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영국뿐만이 아닙니다. 독일 역시도 미국 대사관 주변에서 '플로이드에게 정의를..
트럼프 대통령, 9월 G7 정상회담에 한국초대 안녕하세요. 크로코 입니다. 국제적으로 다들 날카로워져 있는 상태라서 중간에 껴있는 우리나라가 매일 매일이 시끄럽네요. 오늘의 뉴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월 미국에서 열리는 G7 정상회담에 우리나라를 초청하겠다고 밝힌 것 입니다. G7 국가는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미국입니다. 우리나라 정부가 어떤 판단을 할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이랬는지 아시겠나요? 뉴스를 보니 G7 비 회원국인 한국뿐만 아니라 호주,러시아,인도도 초청하려고 한다 라고 하는데요. 이나라 모두 중국과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중국을 견제하려는 목적으로 보입니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안보적으로, 세나라는 중국과 관련이 높기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 간접적으로 "우리편에 서라" 라고 말하..
[세계뉴스]카스트 제도 존재하는 네팔 ,타 계급 결혼 이유로 6명 살해당해.. 안녕하세요. 크로코 입니다. 제 펜팔이야기 자주 보시나요? 네팔친구는 아직 안만나 봤지만 인도 친구들과 얘기를 해본적이 있는데요. 인도에서는 법적으로는 1947년에 법적으로 폐지가되었습니다만 그곳에서는 암묵적으로 카스트제도가 아직도 있다고 보는편이 맞는거 같습니다. 카스트 제도는 브라만(사제) ,크샤트리아(귀족,장군) , 바이샤(평민), 수드라(천민) 가 있죠. 그리고 네팔도 법적으로는 네팔은 1960년대에 카스트제도를 폐지했으나, 여전히 인구의 13%가 최하위 계급 달리트에 속해 각종 차별과 폭력에 고통받고 있다고 합니다. 끔찍하게도 네팔에서는 .. 상위 계급 여성과 결혼을 넘봤다는 이유로 네팔의 천민 달리트(Dalit) 청년과 친구를 포함해 6명이 마을 사람들에게 쫓기다가 강에 빠져 숨지는 사건이 발..
[세계뉴스] 트럼프 홍콩 특별지위 박탈 시작, 중국 보안법에 보복 안녕하세요. 얼마전 저는 홍콩 보안법이 실시간 검색어에 뜬 것을 봤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홍콩과 중국의 갈등은 예전에도 여러번 봤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중국에 대한 원성이 커졌기 때문일까요? 이거 꽤 심각해 보이더군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의 강행 보복으로 홍콩에 부여한 특별지위를 철폐하는 절차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콩보안법이란 홍콩 기본법 23조에 근거하여 반란을 선동하면 최장 30년의 징역에 처해질수 있으며 이는 홍콩내에서 대규모 시위를 사실상 할 수 없게 하는 것이고 올해 하반기에 효과를 나타 낼수있다고 예상된다고 합니다 로이터통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했는데 여기서 홍콩보안법 제정 강행은 중국이 홍..
[세계뉴스] 트럼프 "WHO에 마지막 경고..중국 편 그만들라" 다들건강하신가요? 코로나 19의 상황이 더 나아졌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여전히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팬데믹에서 트럼프의 발언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은 who에 가장많은 돈을 지불하고 있지만 WHO 의 중국 편향적인 태도에 경고하고 있습니다. 심하면 트럼프는 WHO에서 탈퇴할 수도 있다고 편지를 썼다고 하는데요. 이에 WHO는 트럼프의 편지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만약 미국의 지원이 없다면 빈곤국가들은 더더욱 위기에 처하게 될것인데요.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미국의 자금 대부분이 의료 체계가 취약한 국가에 투입되고 있다면서 다 른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다른 기여자들이 필요하다면 그 부족분을 채우기 위해 개입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