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스]트럼프, 미중무역합의 재검토 가능성 발언, 미국 고용지표 깜짝호조

 

출처:EPA 연합뉴스

 

 

안녕하세요. 크로코 입니다.

 

주식 하시는 분이 많을텐데요. 제 주변에도 여윳돈으로 조금씩 한다고 해서 미국 관련 뉴스를 많이보고  있답니다.

 

특히 코로나 19팬데믹과 미중무역전쟁 으로  골머리가 아픈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좋은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바로 미국에서  5월 고용지표가 선방을하고 트럼프는 미중 무역합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경제활동 정상화를 강력히 촉구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5월 고용동향 발표 후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그는 "오늘은 미국 역사 상 위대한 재기의 날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그는 "미국은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제를 가지고 있으며 그 때문에 이 전염병을 잘 헤쳐나가

 

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고용 통계는 의외로 깜짝놀라게 했는데요.

 

5월 일자리가 감소하고 실업률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했지만 반대로 일자리수가 250만개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대선을 앞둔  트럼프에게는 대통령에는 긍정적인 소식 이었습니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도 일시 해고된 노동자들이 복귀하고 있다며 6월 일자리 수치는 더 나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올해 3분기와 4분기에는 연율로 20%의 경제성장률을 예상한다고도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중소기업 고용 보호를 위한 급여보호프로그램(PPP) 시행 기간을 기존 8주에서 24주로 연장하는

 

법안에도 서명을 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그는 기자회견에서 경제활동 재개를 강조하던 중 경관에 의해 목이 졸려 숨진 조지 플로이드를 언급하기도 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조지가 하늘에서 우리를 내려다보면서 이것이 미국에게 위대한 일이라고 말하길 바라고 있다.

 

그와 모든 이를 위해 위대한 날이다.  오늘은 평등의 관점에서 위대한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활동 재개를 언급하던 중 플로이드를 언급한데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출처: 포토뉴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1단계 무역합의에 대해 재검토할 수있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그는 "전염병이 떠돌아다닐 시점에는 합의문의 잉크가 마르지 않은 때였었다.

 

지금의 나는 3개월 전보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합의에 대해 조금 다른 시각으로 보고 있다"며

 

"중국과 잘 지내는 것은 미국에게도 좋은 일이 될것이다"이라면서도 "그것이 일어날지 누가 알겠는가?"고 말했습니다.

 

트럼프의 연설을 보면 .. 사실 일관적이 아니라 말을 그럴 듯 하게 바꿔서 잘 말하는 것 같은데요.

 

저는 아주 100% 신뢰하지 않습니다.

 

한 미 주한미군 협정건도 그렇고 러시아와 사우디의 치킨 게임 할때도 그렇고 트럼프는 팩트만을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미중 무역합의는 우리나라에 있어서 둘다 좋은 시장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이제는 코로나 팬데믹이 예전보다는 나아지지 않았나 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