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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

[세계뉴스]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 미 언론내에서도 반대

안녕하세요. 크로코 입니다.

 

얼마전에 주독미군 감축 관련 기사가 떴었습니다.

 

이 기사에서 백악관은 아직 결정 된 바 없다고 했습니다만 주독미군에 이어서 해외주둔 미군 역시도 연쇄적으로

 

감축할수 있는 도미노 감축의 가능성도 있다고 시사한 바 있습니다. 나토 사무총장도 이에 대해 얘기하며

 

한국을 언급하기도 했었습니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11월 3일 실시될 미국 대선 전에 주한미군을 감축할 가능

 

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군 감축을 대선 슬로건으로 활용할 수 도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미국 내에서는 반대하는 분위기 입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대해 과도한 방위비 분담금 압력을 가하는 것도 중단해야 합니다”고 강조합니다.

 

한국의 인상분을 수용해야 한다는 주장과 한·미 동맹 관계를 위해선 한국이 잠정 합의분보다

 

더 많은 돈을 내야 할 것이라는 현실론이 주장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재임한다면 주한미군 감축 가

 

능성과 방위비 인상 압력이 계속될 것이다”면서 한국 정부에 대책을 촉구 했습니다.

 


또 한·미가 한국이 전년도에 비해 주한미군 분담금을 13% 인상하기로 잠정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직접 거부하면

 

서 한·미 방위비 협상은 길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에 불만을 품은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군 감축 카드로 한국을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는 중입니다.

출처:포토뉴스

 

단순히 압박 만으로도 끝날 수도 있고, 실제로 우려 했던 일이 일어 날 수도 있는데요.

 

누군가는 이기회에 핵무장을 하고 자주 국방으로 가자고 합니다.

 

물론 언제까지 미국에만 의존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자주국방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필요는 있으나

 

핵개발은 문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또 한국은 수출의존 국가이기 때문에 다른나라로 부터 경제적 제재라도 받게 된다면

 

타격이 어마어마 할테니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반도는 중국,러시아, 북한 등이 이웃해 있어 지리적으로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미국내에서도 전혀 망설임 없이 결정 할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단군 할아버지가 터를 잘못잡았다는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더군요.

 

역사적으로 봤을때 미군이 철수 했을때 위기를 겪은 나라들이 있었는데 

 

한반도의 평화를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