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로코 입니다.
어제 드디어 나스닥종합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1만선을 돌파했습니다.
그 이유는 Fed(연준)가 2022년까지 기준금리를 0으로 계속 유지하겠다 라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1년반 정도 미국의 금리는 인상하지 않을 것 입니다.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82.31포인트(1.04%) 내린 2만6989.99, 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유럽증시 역시 스톡스유럽600은 전날보다 1.39포인트(0.38%) 내린 368.15로 장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10일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6.59포인트(0.67%) 뛴 1만20.35로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
가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1만선을 넘어선 건 역사상 처음이라고 합니다.
테슬라의 경우 9%가 급등했습니다.
연준은 10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0.00~0.25%에서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FOMC 성명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이 엄청난 인간적·경제적 고통을 가져다주고 있으며 경제 전망에도 상당
한 위험이 존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모든 범위의 정책을 동원하겠다" 고 하며 자산매입을 통한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
겠다는 입장도 주장했습니다.
연준은 또 올해 미국 경제는 6.5%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내년에는 5% '플러스 성장'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실업률로는 9.3%를 예상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활동 셧다운이 해소되고 실물경제가 정상화할 때까지 기준금리를 계속 유지 하겠다 라는 것입니다.
3월 말에서 4월 초 정도에 코스피가 1천 4백까지 떨어졌고 삼성전자가 44000 까지 떨어 진 것을 봤습니다.
전문가나 많은사람들은 코스피 1200 까지 떨어진다. 세자리 간다. 라고 얘기하고 삼만전자가 올것이니
현금보유하고 대기하라 라고 얘기했습니다.
사우디 러시아가 치킨게임을 할때 유가 10불 아래로 간다던 전문가들과 많은 사람들도 보았습니다.
동학개미운동은 실패 할 것이다. 라고 말하던데요. 아 물론 아직도 모르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저는 그 이후로 전문가의 말에 귀 기울리지 않고 여러곳에서 정보를 얻고 제 자신을 믿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런상황속에서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전문가분석의 의미가 크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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