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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

[세계뉴스] 뉴욕증시 다시 반등, 다우 1.9% 상승

안녕하세요. 크로코입니다.

 

요즘 경제관련 기사가 많이 보였는데요.

 

그저께 아침에 일어났을때 뉴욕증시가 폭락한 것을 봤습니다.

 

다우지수 -6% 나스닥 -4% 원유 -7% 폭락의 장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코로나가 생각보다 길어지고 미국내 혼란으로 경제낙관론이 줄어든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뉴욕증시가 폭락 하루만에 다시 반등했고 다우, 1.9% 상승 마감 이라는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또 S&P500지수는 1.31%, 나스닥 1.01%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석으로는 지난 미국 증시가 전날 폭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이를 싸게 살 수있는 기회다 라고 생각하고 일시적인 것 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폭락을 불러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의 우려는 여전한 상황입니다.

출처:네이버 주식:나스닥

12일현지시간 기준으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477.37포인트(1.90%) 상승한 25,605.54에

 

S&P500지수는 39.21포인트(1.31%) 오른 3041.31에, 나스닥지수는 96.08포인트(1.01%) 상승한 9588.81에  마감했습니다.

 

주간으로 다우는 5.55%, S&P500은 4.78%, 나스닥은 2.3% 하락했습니다.

 

지난 3월 20일 주간 이후 최대 낙폭이이었습니다. 이날 3대 지수 모두 개장직후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후 다우지수가 장

 

중 한때 50포인트 하락하는 등 변동성은 여전히 컸습니다.

출처:포토뉴스

우리나라 역시도 코로나 확진자는 꾸준히 증가하고있고 미국은 더더욱 심각하죠

 

미 50개 주 가운데 인구가 2, 3위인 텍사스, 플로리다주가 이번 주 들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환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했

 

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습니다.

플로리다는 이날도 하루 신규 확진자가 1,900명 이상을 기록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제 재봉쇄를 우려하고 있지만 미 정부 관계자들은 경제의 재봉쇄 가능성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전일 밤 보건 전문가들과 장시간 대화했다”면서

 

“그들은 2차 감염은 없다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증시는 어제 한때 급락 한 것을 봤는데요. 다행히 차차 원래대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증시의

경우는 코스피 2.04%, 코스닥은 1.45% 하락 후 마감했습니다.

 

2022년 까지 제로금리를 유지하겠다는 연준의 선언 때문일까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증시는 도저히

 

예측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경제에 관해 요즘 유튜브로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가끔씩 무의미 한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