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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 미 연준 2022년까지 제로금리유지,나스닥 1만 종가 안녕하세요. 크로코 입니다. 어제 드디어 나스닥종합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1만선을 돌파했습니다. 그 이유는 Fed(연준)가 2022년까지 기준금리를 0으로 계속 유지하겠다 라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1년반 정도 미국의 금리는 인상하지 않을 것 입니다.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82.31포인트(1.04%) 내린 2만6989.99, 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유럽증시 역시 스톡스유럽600은 전날보다 1.39포인트(0.38%) 내린 368.15로 장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10일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6.59포인트(0.67%) 뛴 1만20.35로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 가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1만선을 넘어선 건 역사상 처음..
[세계뉴스]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 미 언론내에서도 반대 안녕하세요. 크로코 입니다. 얼마전에 주독미군 감축 관련 기사가 떴었습니다. 이 기사에서 백악관은 아직 결정 된 바 없다고 했습니다만 주독미군에 이어서 해외주둔 미군 역시도 연쇄적으로 감축할수 있는 도미노 감축의 가능성도 있다고 시사한 바 있습니다. 나토 사무총장도 이에 대해 얘기하며 한국을 언급하기도 했었습니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11월 3일 실시될 미국 대선 전에 주한미군을 감축할 가능 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군 감축을 대선 슬로건으로 활용할 수 도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미국 내에서는 반대하는 분위기 입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대해 과도한 방위비 분담금 압력을 가하는 것도 중단해야 합니다”고 강조합니다. 한국의 인상..
[세계뉴스]뉴욕증시, 나스닥 사상 최고. 경제회복 기대감 안녕하세요. 크로코 입니다. 저도 한달에 몇십만원정도 여윳돈으로 중장기적을 바라보며 주식을 하고 있는데요. 저는 그렇게 간 큰 사람이 아니라서 배당주, 우량주, 앞으로 성장 할 것같은 주에 조금씩 분산투자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 증시는 뉴욕증시와 떼놓을래야 뗄수가 없어서 뉴욕증시, 국제유가 등을 자주 검색하는데요. 미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로 8일 올랐습니다. 나스닥은 종가 기준으로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1만선 가까이 도달 했는데요.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1.46포인트(1.7%) 상승한 2만7572.44에 거래 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8.46포인트(1.2%) 오른..
[세계뉴스]파월 전 국무 "바이든 지지"… 바이든3수 후 대선행 트럼프와 대결 안녕하세요. 크로코 입니다. 올해 미국에 대통령 선거가 있는거 알고계시죠? 날짜는 2020년 11월 3일 화요일 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대통령의 임기는 5년 단임제 이지만 미국대통령의 임기는 4년이고 한번더 연임이 가능합니다. 미국 대선에 관한 관심이 아주뜨거운데요. 그러면서 파월 전 장관은 7일(현지시간) "나는 바이든과 매우 가깝게 지내고 있습니다. 나는 그와 오랜기간 함께 일했 다"라며 "그는 이제 후보고, 나는 그에게 투표할 것입니다"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월 전 장관은 지난 2001년 1월~2005년 1월 조지 W. 부시 대통령 밑에서 국무장관을 지냈으며, 조지 H.W. 부시 행정부에선 합참의장을,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에선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냈습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
[세계뉴스]브라질 대통령 , WHO에 경고 안녕하세요. 크로코 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나라에 대해서 뉴스를 가져왔는데요. 바로 브라질 대통령이 계속 이대로 간다면 브라질도 WHO 탈퇴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브라질 보우소나루은 WHO가 "이념적 편견 없이 일하여야 할것이다.그렇지 않으면 브라질도 WHO를 떠나겠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브라질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브라질 CNN방송과 인터뷰에서 "WHO가 지금 변하지 않고 이념적 편견 없이 일하지 않는다면 우리 브라질도 역시 탈퇴를 고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미국은 이미 WHO를 탈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최근 WHO가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코로나19를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임상시 험을 재개하기로 한 것을 두고는 "며칠 ..
[세계뉴스]트럼프, 미중무역합의 재검토 가능성 발언, 미국 고용지표 깜짝호조 안녕하세요. 크로코 입니다. 주식 하시는 분이 많을텐데요. 제 주변에도 여윳돈으로 조금씩 한다고 해서 미국 관련 뉴스를 많이보고 있답니다. 특히 코로나 19팬데믹과 미중무역전쟁 으로 골머리가 아픈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좋은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바로 미국에서 5월 고용지표가 선방을하고 트럼프는 미중 무역합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경제활동 정상화를 강력히 촉구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5월 고용동향 발표 후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그는 "오늘은 미국 역사 상 위대한 재기의 날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그는 "미국은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제를 가지고 있으며 그 때문에 이 전염병을 잘 헤쳐나가 고 있다"..
[세계뉴스]주한 미군 방위비 증액 재 요구, 미 국무부 부차관보 안녕하세요. 크로코 입니다. 최근들어 트럼프와 미국 국무부가 주한미군 주둔비용을 인상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뉴스를 몇 번 접해보셨을 겁니다. 이번에도는 국무부 부차관보에 이러한 주장을 하며 다시한번 압박을 가했습니다. 내퍼 부차관보는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주최한 한반도 이슈 관련 화상 세미나에서 "최근 SMA 영역에 서 매우 중요한 진전이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2일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의 대규모 무급휴직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인건비를 한국 정부가 우선 지급하 는 방안을 수용한 것을 두고 한 말인데요. 그는 미국측은 매우 유연하다. 한국정부 역시도 유연성을 보여줘라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은처음에 현 방위비 10억달러에서 5배를 인상한 50억 달러를 제시했습니..
[펜팔이야기]1-6 마음이 더 부유한 두바이 여사친, 사라 사라- 나는 지금 한강 크루즈선에 있어. 공연을 보고 있어. 밴드들이 연주를 하고 있어. 사라-그리고 불꽃놀이도 했어. 정말 멋졌어.나중에 또 가고 싶어 나- 나중에 또 한국 올꺼야? 사라- 응. 서울은 정말 멋진 곳이야. 나중에 미술을 혼자 공부하게 되면 서울도 좋을 것 같아. 나-음 .. 근데 한국사람들은 두바이가 더 멋지다고 생각할껄? 사라- 물론 두바이도 멋있지만 이곳은 너무 더워. 사라는 두바이에서는 눈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고 했다. 사라에게 부러운 것은 해외여행을 많이 가봤다는 것이다. 나는 일본여행과 말레이시아 교환학생 1달동안한게 전부였다. 그리고 한강의 크루즈선은 나도 타보적 없는데.. 부럽다 사라는 이제 곧 두바이로 다시 돌아 갈 것이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사라에게 작별인사를 했다..